[한경+] 1515억원짜리 경매 최고가 그림을 사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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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는 전화로 베이컨 작품을 매입한 주인공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소유자인 스티븐 윈의 전 처 일레인 윈(71)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윈카지노 제국의 공동 창업자로,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순자산이 1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윈은 스티브와 캠퍼스 커플로 만나 1963년 결혼했으며 1985년 이혼했다가 5년 뒤 재결합했지만 2010년 다시 파경을 맞은 전력이 있습니다. 윈은 당시 스티브와 이혼하며 위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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