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위안부 결의안' 준수 법안 서명
입력
수정
지면A1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1조1000억달러 규모의 2014년도 통합세출법안에 정식 서명하고 있다. 전날 미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에는 일본 정부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워싱턴DC UPI연합뉴스
워싱턴DC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