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위치한 모던한 스타일의 독특한 건물 외관이 눈길을 잡아 끄는 고급주택이 경매에 부쳐진다.
일산의 중심지인 정발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고 정발산 중앙공원이 위치해 녹지율도 높아 편의성과 주거여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물건으로 평가된다.본 건(건물:238.44㎡, 토지:224.8㎡)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소재 정발중학교 동쪽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주위는 고급주택, 공원, 음식점, 관공서 등이 혼재하는 주거지역으로 이뤄져 있는 바 주위환경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본 건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고 근거리에 마두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1층은 방 2개, 거실, 욕실, 현관, 계단실로 이용 중이고, 2층에는 방 1개, 드레스룸, 욕실 2 개, 거실, 주방, 다용도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2011년 11월 29일 원당농협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등기부상 다른 권리는 존재하지 않아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내역은 없으며 소유자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 건 소재 마두동 주택 실거래 내역을 조사해 본 결과 지난 10월 초 465.02㎡ 면적의 주택이 6억1500만원에 거래된 내역이 발견됐다. 본 건 개별공시지가는 1㎡ 당 290만원이다. 감정가는 11억6316만5120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5억6995만1000원이다.
경매는 2014년 1월 29일 고양지원 7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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