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여의도·태평로 `직장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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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여성인력들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2월 초 서울 여의도와 태평로 두 곳에 직장어린이집을 동시에 개원하고 상반기 안에 충북 보은과 경북 구미 등 지역 사업장에도 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해 전국 7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빌딩과 태평로 한화생명빌딩 사옥에 설치되는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은 각각 70명과 60명을 정원으로 하며 오는 2월 10일에 정식으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2010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 채용설명회에서 "한화는 화약업종으로 시작해서 여성인력 채용이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여성인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정비해나갈 것이며 머지 않아 여성 CEO를 배출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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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빌딩과 태평로 한화생명빌딩 사옥에 설치되는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은 각각 70명과 60명을 정원으로 하며 오는 2월 10일에 정식으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2010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 채용설명회에서 "한화는 화약업종으로 시작해서 여성인력 채용이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여성인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정비해나갈 것이며 머지 않아 여성 CEO를 배출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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