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014` 다프트 펑크, 스티비 원더와 환상적인 합동무대! 누리꾼들 `보기 힘든 조합`

`그래미 어워드 2014` `다프트 펑크` `스티비 원더`

다프트 펑크와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스티비 원더와 다프트 펑크, 퍼렐 윌리엄스, 나일 로저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 56회 그래미 어워드`(2014 GRAMMY AWARDS)`에서 `겟 럭키&프릭 아웃&어나더 스타`(Get Lucky+Freack Out+Another Star)를 리믹스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의 소개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 스티비 원더는 완벽한 가창력과 실력을 뽐냈으며 다프트 펑크는 흰색 슈트를 입고 트레이드마크 헬멧을 쓰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이날 다프트 펑크와 퍼렐 윌리엄스는 이날 `겟 럭키(Get Lucky)`로 팝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 다프트 펑크, 스티비 원더랑 콜라보레이션 대박!", "`그래미 어워드 2014` 다프트 펑크, 스티비 원더랑 합동무대는 보기 힘든 조합...", "그래미 어워드 2014`, 다프트 펑크 스티비 원더 둘다 좋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그래미 어워드 2014`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힙합 뮤지선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올렸으며 한국에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채널 엠넷이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진행 하에 독점 생중계했다.



(사진= Mnet)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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