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채정안 이범수, 추위를 견디는 법 `혹한 속 열연`

`총리와 나`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겨울나기가 공개돼 화제다.





KBS2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측은 27일 총리 家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혹한의 추위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총리와 나`의 출연 배우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윤아와 채정안은 `난로파`로 잠깐의 휴식시간에 휴대용 난로를 이용해 몸을 녹인다.

윤시윤과 전민서, 이도현은 담요파. 이들은 귀여운 캐릭터 담요를 두르고 추위를 피한다. 특히 전민서와 이도현은 하나의 담요를 함께 덮으며 친남매 이상의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담요천사`가 나타난 것 같다"며 전민서와 이도현의 매력에 사로잡혔다고.



총리님 이범수는 추위를 피하는 방법도 특별하다. 그는 털 귀마개를 착용하고 패딩 점퍼를 앞으로 입어 추위를 피한다. 또한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따뜻한 음료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도 그만의 비법.

무엇보다 추위 속에도 배우들의 얼굴에 미소가 어려 있어 눈길을 끈다.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 추운데, 고생 중이네~ 파이팅! 기운내요~" "추워도 웃으면서 촬영 진행하는 모습 보기 좋다! 역시 프로들~" "미녀들은 난로를 좋아하는 듯~난로 앞에서도 몸을 녹이는 모습마저 예쁘네~" "총리가 귀요미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 더 틱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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