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 1096가구 2월 분양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69~84㎡의 1096가구
북죽곡 신도시, 대구 서북부의 대표적인 명품 신도시로 부각
도급순위 13위의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대구 북죽곡 신도시에 대단지 아파트를 2월 분양한다.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의 10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9~84㎡의 중소형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설 북죽곡 신도시는 성서, 죽곡, 서재, 금호지구를 잇는 대구 서북부의 대표적인 명품 신도시의 중심축이자 명품 자족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북죽곡은 높은 발전가능성과 풍부한 수요인프라를 갖춘 성서5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다.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2019년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 도시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호강의 친환경 공원조성도 예정됐다. 2016년도에는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은 정남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우수한 채광과 통풍이 장점이다.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친환경단지로 조성된다. 공간과 수납을 극대화한 신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엠코는 도급순위 13위, 신용등급A+의 초우량 건설사다. 2013년에만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256가구),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970가구), 울산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1897가구), 김천 엠코타운 더플래닛(1119가구) 등을 100% 분양한 탄탄한 건설회사이다.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3)584-68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