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해외 계열사에 5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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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은 해외 계열사인 GBPLEN CO., Ltd에 대한 53억9000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9.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채무보증 기간은 2015년 2월 5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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