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회장, 모리셔스 명예영사 임명

외교부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사진)을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서울 주재 명예영사로 29일 임명했다. 모리셔스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사조그룹 등 한국 원양어업사들이 주요 조업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