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공모…김기석·김한영 등 1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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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과 시설 관리 등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전직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간부 등이 대거 지원했다.
29일 국토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김기석 전 의원과 김한영 전 국토부 실장, 김상균 전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오병수 전 부이사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철도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6일까지 후보자별 개별 면접을 거쳐 7일 3~5명 후보를 선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29일 국토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김기석 전 의원과 김한영 전 국토부 실장, 김상균 전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오병수 전 부이사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철도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6일까지 후보자별 개별 면접을 거쳐 7일 3~5명 후보를 선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