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사진설명=한경DB / 강한나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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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강한나,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다

배우 강한나가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지난해'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어 레드카펫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강한나는 "그런 자리가 아니고서는 드레스를 입을 일도 없었겠죠"라며 처음에 (드레스) 스케치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그녀는 어머니께 드레스를 설명했고 '네가 이 드레스를 입고 쭈뼛거리면 더 이상해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뒤, 용기를 내서 당당하게 입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강한나 노출'이라는 대중의 오해에 대해선 "연기자이자 여자로서 섹시할 수 있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아직 연기로 뭔가를 보여드린 게 많이 없기 때문에 '노출로 얼굴을 알리려고 했다'는 오해도 받을 수 있다고 본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마지막으로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굳이 '다음부터는 섹시한 걸 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연기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