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설특집, '문자투표'까지?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설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초대형 윷놀이를 펼친다.

'무한도전' 윷놀이 특집의 게임 '다 함께 던져윷'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기본 규칙을 변형, 초대형 말판 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말이 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이 직접 던진 윷으로 이동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모두 빠져나오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주사위 천재 '육잡이'에서 윷놀이 천재 '윷잡이'로 등극한 박명수의 활약과 새로운 강자 '모잡이'의 등장은 흥미 진진한 결과를 낳았다고.

이번 윷놀이 특집은 시청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다함께 던져윷' 편에서는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ARS 문자로 '설까치' 팀과 '떡국' 팀 가운데 어느 팀이 승리할지 예상하는 투표를 하는 것이다.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한우세트, 가전제품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