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소재 능동고등학교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인근에 학교, 상가, 공원, 은행, 관공서, 병원 등 제반 편의시설이 소재하고 주위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총 20층 중 16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욕실, 거실, 주방 겸 식당, 다용도실, 발코니 등으로 이용중이다.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 각급학교로 인해 주거여건은 양호한 편으로 평가된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인은 없으며 현장조사에서 소유자나 임차인 등의 정확한 점유관계는 확인된 바 없이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3월 4일 설정된 아산상호저축은행의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그 외에 등기부상에 등록된 권리가 없어 권리관계가 깨끗한 물건이다. 2013년12월 31일 조사 결과 2013년 11월까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차인과 체납관리비는 물론 등기부상으로도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가 없는 우량물건이다.2014년 1월 13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7000만 ~ 2억9000만원 선, 전세가는 2억1000만 ~ 2억3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1억9600만원이다. 동탄신도시 인근에 있으며 최저가가 전세가보다도 떨어져 있어 추후 시세차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물건이다.
경매는 2014년 2월 19일 수원지법 9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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