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임신 중 '기황후' 특별출연, 존재감 '강렬'

심이영 임신 / 사진 : mbc
배우 심이영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특별 출연한 가운데 임신한 사실이 화제다.

4일 방송된 '기황후' 28회에서 심이영은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불투명한 미래를 예측하는 점술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해당 드라마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이영 씨가 바쁜 와중에 고맙게도 특별 출연을 했다. 현재까지는 단발 출연으로 향후 재등장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오는 28일 서울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2월 첫째주 임신 15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이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카메오 출연 예쁘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카메오 출연 반가워"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등장에 깜짝 놀랐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눈에 띄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