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시와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구시와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LPG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보급하는 것입니다.



대구시가 1억원의 예산을 출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총 2,000세대에 대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무료 설치하게 됩니다.

전대천 사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 추진 전담기구 편성 및 운영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상진 집 방송 최초 공개··"대기업 임원 집은 달라도 달라!"
ㆍ정찬우 사과, 의상 논란에 "작은 일이라도 신경 쓰도록 하겠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최경영 기자, 민경욱 청와대대변인 내정자 맹비난 "니가 떠들던 공영방송이‥"
ㆍ"시장상황 일희일비 않겠다‥모니터링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