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47억 규모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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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은 7일 금융비용 절감을 통해 47억5000만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감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소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5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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