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갑수 부사장 신임 대표로 내정
입력
수정
이마트가 이갑수 부사장(현 이마트 고객 서비스 본부장)을 이마트 영업 총괄부문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부산고와 경희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이마트 서부산점장과 마케팅 담당, 가전레포츠 담당을 거쳐 2009년부터 고객 서비스 본부장을 맡아왔다. 이 신임 대표는 이마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 대표는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신임 대표는 부산고와 경희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이마트 서부산점장과 마케팅 담당, 가전레포츠 담당을 거쳐 2009년부터 고객 서비스 본부장을 맡아왔다. 이 신임 대표는 이마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 대표는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