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let it go'도…박현빈·효린 '렛잇고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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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Let it go'(렛잇고)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7일 Mnet '트로트 X' 공식 트위터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촬영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바로 박현빈이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인 것이다.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는 영화 '겨울왕국'이 흥행하면서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시작은 효린이었다. 효린은 한국 대표로 '렛잇고'를 열창했다.
이후 배우 이유비, 가수 에일리, 이해리, 효린, 디아, 손승연, 은가은 등이 부르며 '렛잇고' 열풍은 이어졌다. 특히
지난 4일 손승연이 영화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커버 영상을 공개하자, 가수 신승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손승연!"이라는 글을 올렸다.가수 윤건도 "설국열차 화통을 삶아먹은 듯 가슴 뻥 뚫리는. 단연 내가 들은 let it go중 가장 좋음. 손승연 'let it go'"라는 글과 함께 커버 영상을 트위터에 링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7일 Mnet '트로트 X' 공식 트위터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촬영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바로 박현빈이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인 것이다.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는 영화 '겨울왕국'이 흥행하면서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시작은 효린이었다. 효린은 한국 대표로 '렛잇고'를 열창했다.
이후 배우 이유비, 가수 에일리, 이해리, 효린, 디아, 손승연, 은가은 등이 부르며 '렛잇고' 열풍은 이어졌다. 특히
지난 4일 손승연이 영화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커버 영상을 공개하자, 가수 신승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손승연!"이라는 글을 올렸다.가수 윤건도 "설국열차 화통을 삶아먹은 듯 가슴 뻥 뚫리는. 단연 내가 들은 let it go중 가장 좋음. 손승연 'let it go'"라는 글과 함께 커버 영상을 트위터에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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