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대한노인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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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중앙회는 지난 7일 치러진 15대 회장 선거에서 이심 현 회장(사진)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장은 대의원 270표 중 166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4년. 이 회장은 민주평화자문회의 위원, 노년시대 신문 발행인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