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충돌

신다운(왼쪽)이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세 바퀴를 남겨놓고 1위를 달리다 미끄러졌다. 이어 2위를 달리던 이한빈도 중심을 잃고 함께 넘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