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유라이브 U5' 홈쇼핑 3차 방송 편성

미동전자통신은 12일 국내 최초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가 TV 홈쇼핑 2차 판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해 3차 추가방송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2차 방송에서는 첫 방송의 3배 넘는 물량이 팔렸다는 설명이다. 편성된 추가 방송은 이날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40분에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유라이브 U5'는 차선이탈경고 시스템(LDWS)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다. 풀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 사양으로 만들어졌다.

LDWS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선 이탈 사고를 예방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