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36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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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이 주력사업인 소비자 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했습니다.
14일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1.6% 증가한 321억6,700만원, 영업이익은 35억7,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순이익도 70억2,800만원을 달성하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주력사업인 소비자 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가나, 남아공 등에서 AMI 해외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올해도 남아공, 가나 등 아프리카, 유럽 AMI 시장 개척에 주력하면서 국내 가정용 AMI 도입사업 및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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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1.6% 증가한 321억6,700만원, 영업이익은 35억7,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순이익도 70억2,800만원을 달성하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주력사업인 소비자 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가나, 남아공 등에서 AMI 해외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올해도 남아공, 가나 등 아프리카, 유럽 AMI 시장 개척에 주력하면서 국내 가정용 AMI 도입사업 및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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