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사자'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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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사자'에 반등했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3.45포인트(1.38%) 오른 25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총 6861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16계약, 4264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에서도 1467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544억 원, 비차익거래는 922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338계약 줄어든 15만560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은 11만4118계약으로 3197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플러스 1.06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3.45포인트(1.38%) 오른 25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총 6861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16계약, 4264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에서도 1467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544억 원, 비차익거래는 922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338계약 줄어든 15만560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은 11만4118계약으로 3197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플러스 1.06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