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운중초등학교 남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위는 단독 및 다세대주택, 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이 혼재하는 아파트 주거지대로 이뤄져 있다. 본 건까지 차량 출입이 용이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보통인 것으로 평가된다. 총 25층 중 5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및 식당, 욕실 2개, 드레스룸, 발코니 등으로 이용 중이다. 2009년 2월 4일 사용 승인된 신축 아파트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판교 IC가 인근에 있어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임차인 배**은 소액임차인으로 정상적으로 배당요구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명도저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명의 임차인 박**은 보증금과 점유상태가 미상이지만 전입일에 말소기준권리 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이다. 2009년 5월 11일 농협중앙회가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근저당과 가압류 압류 등은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1월 23일 조사 결과, 2013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3개월 분 관리비 90만원이 체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적지 않은 금액이 체납 중이므로 추가 체납내역이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14년 2월 3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5억1000만 ~ 5억7500만원 선, 전세가는 3억9000만 ~ 4억2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5억11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4억880만원이다.
경매는 2014년 3월 3일 성남지원 1계에서 진행된다.사건번호는 2013-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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