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융합중앙회장에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신임 회장으로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사진)를 선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숭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LG전자를 거쳐 1984년 광원전자를 설립하고 1988년 케이원전자로 법인 전환해 30년째 이끌고 있다. 중기융합중앙회는 전국 326개 그룹 7000여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