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체 위노바, 中기업에 독점 공급 계약

이승렬 위노바 대표(왼쪽 세번째)와 조단 지아 오메이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장품 업체인 위노바(대표 이근형,이승렬)가 중국 현지 업체인 휘지그룹(브랜드명 오메이)과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위노바는 국내외 화장품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위노바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매출이 300억원 이상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