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지난해 영업익 173%↑‥순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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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전년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3천942억원으로 전년비 0.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 트루패스 등 주력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제품인 필러 엘란쎄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등에 힘입어 일괄 약가인하, 일부 사업부의 계열사 이관에 따른 매출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엔화 약세에 따라 원가율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주력제품의 선전과 환율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새로 선보인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의 시장 공략과 주력제품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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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화 약세에 따라 원가율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주력제품의 선전과 환율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새로 선보인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의 시장 공략과 주력제품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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