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이틀째 '급등'…매각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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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매각 본격화에 대한 기대로 이틀째 급등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원(8.41%) 뛴 2385원을 나타냈다. 대한전선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대한전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참가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 선정을 마치면 상반기 중에 공개 매각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원(8.41%) 뛴 2385원을 나타냈다. 대한전선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대한전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참가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 선정을 마치면 상반기 중에 공개 매각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