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여대생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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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여대생의 관심사 중 하나는 메이크업이다. 학창시절 마음껏 시도해보지 못한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막 메이크업을 시작한 대학교 새내기들이 과도한 색조화장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새내기들은 메이크업이 서툴기 때문에 잘못하면 어색하고, 더욱 못생겨 보이게 만드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내기들은 노화가 진행된 성인들과 달리 몇 가지 메이크업 제품만 이용하면 생기 가득해 보일 수 있다. 수분이 가득한 베이스 제품만 발라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연출되고, 블러셔 하나로 발랄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매만 뚜렷하게 해주면 생기발랄한 새내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메이크업에 서툰 새내기들을 위해 올리브영에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알아봤다.
▲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수분이 가득한 CC크림은 피부결을 따라 꼼꼼하게 발라주면 BB크림보다 가볍게 밀착돼 굴곡 없이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피부에 잡티가 없고 깨끗하면 이대로 스킨 메이크업을 마무리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결점이 많다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질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보다 컨실러를 사용해 부분만 커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컬러 체인지는 에센스 베이스가 지속적인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본연의 컬러로 커버해 주는 민낯 커버 씨씨크림이다. 커버를 원하는 부위에 덧발라 주면 컬러 파우더 캡슐이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본연의 색으로 체인지되어 화사한 피부 커버 연출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캐시캣의 원더 모이스트 톤업 CC크림은 그린 색상이 울긋불긋한 피부 컬러를 정리해주고, 컬러캡슐이 터지면서 본연의 피부 톤에 맞게 톤 업해주는 CC크림이다. 다크닝을 막아주는 Bye-Darkening Formula가 함유되어, 칙칙함 없이 피부톤을 맑게 개선시켜 준다고 한다.
아르데코의 퍼펙트 뗑 컨실러는 피부 결점과 색상에 따라 컬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컨실러다. 다크 서클과 잡티 등을 라이트-리플렉팅 피그먼트가 자연스럽게 교정하여 피부에 볼륨감을 살려준다고. 피지, 땀 등에 강한 롱래스팅 포뮬라로 얼룩진 느낌 없이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 뚜렷하고 생기 있는 얼굴을
메이크업 초보자에게 아이라인은 두려운 존재다. 아이라이너를 가능한 한 속눈썹 라인 가까이 발라 좁은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채우듯이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라이너는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냐에 관계 없이 끊임 없는 연습이 필요한 제품이다. 아이라이너를 그린 뒤,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해준 뒤,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면 과하지 않으면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더 아찔한 컬링을 원하면 마스카라가 마른 후에 다시 한번 마스카라를 바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크림타입의 블러셔를 애플존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르면 생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클리오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스머지프루프 타입의 롱 라스팅 펜슬젤라이너로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선명한 아이 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넓게 펴 발라 스머지해 표현하면 아이 섀도우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지베르니의 스윗 위시 센스티브 브러쉬 마스카라는 2.5mm 초슬림 센스티브 브러시가 미세한 속눈썹까지 꼼꼼하고 깔끔하게 컬링해주는 제품. 원래 속눈썹보다 3mm가 더 긴 것처럼 보이게 하고, 뭉침 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 준다.
케이트의 크림 치크는 건조함을 막아주는 크림타입의 블러셔다. 부드러운 윤기와 발색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연출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사진=지베르니, 캐시켓, 아르데코, 클리오, 케이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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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은 노화가 진행된 성인들과 달리 몇 가지 메이크업 제품만 이용하면 생기 가득해 보일 수 있다. 수분이 가득한 베이스 제품만 발라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연출되고, 블러셔 하나로 발랄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매만 뚜렷하게 해주면 생기발랄한 새내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메이크업에 서툰 새내기들을 위해 올리브영에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알아봤다.
▲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수분이 가득한 CC크림은 피부결을 따라 꼼꼼하게 발라주면 BB크림보다 가볍게 밀착돼 굴곡 없이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피부에 잡티가 없고 깨끗하면 이대로 스킨 메이크업을 마무리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결점이 많다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질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보다 컨실러를 사용해 부분만 커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컬러 체인지는 에센스 베이스가 지속적인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본연의 컬러로 커버해 주는 민낯 커버 씨씨크림이다. 커버를 원하는 부위에 덧발라 주면 컬러 파우더 캡슐이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본연의 색으로 체인지되어 화사한 피부 커버 연출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캐시캣의 원더 모이스트 톤업 CC크림은 그린 색상이 울긋불긋한 피부 컬러를 정리해주고, 컬러캡슐이 터지면서 본연의 피부 톤에 맞게 톤 업해주는 CC크림이다. 다크닝을 막아주는 Bye-Darkening Formula가 함유되어, 칙칙함 없이 피부톤을 맑게 개선시켜 준다고 한다.
아르데코의 퍼펙트 뗑 컨실러는 피부 결점과 색상에 따라 컬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컨실러다. 다크 서클과 잡티 등을 라이트-리플렉팅 피그먼트가 자연스럽게 교정하여 피부에 볼륨감을 살려준다고. 피지, 땀 등에 강한 롱래스팅 포뮬라로 얼룩진 느낌 없이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 뚜렷하고 생기 있는 얼굴을
메이크업 초보자에게 아이라인은 두려운 존재다. 아이라이너를 가능한 한 속눈썹 라인 가까이 발라 좁은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채우듯이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라이너는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냐에 관계 없이 끊임 없는 연습이 필요한 제품이다. 아이라이너를 그린 뒤,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해준 뒤,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면 과하지 않으면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더 아찔한 컬링을 원하면 마스카라가 마른 후에 다시 한번 마스카라를 바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크림타입의 블러셔를 애플존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르면 생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클리오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스머지프루프 타입의 롱 라스팅 펜슬젤라이너로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선명한 아이 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넓게 펴 발라 스머지해 표현하면 아이 섀도우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지베르니의 스윗 위시 센스티브 브러쉬 마스카라는 2.5mm 초슬림 센스티브 브러시가 미세한 속눈썹까지 꼼꼼하고 깔끔하게 컬링해주는 제품. 원래 속눈썹보다 3mm가 더 긴 것처럼 보이게 하고, 뭉침 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 준다.
케이트의 크림 치크는 건조함을 막아주는 크림타입의 블러셔다. 부드러운 윤기와 발색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연출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사진=지베르니, 캐시켓, 아르데코, 클리오, 케이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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