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투자로 월60만원 잡는다' 삼성반도체 등 임대수요 폭발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가 더해지며 과거 몇 년간 얼어붙었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정부는 올해 내수활성화를 위해 부동산시장을 주목 하고 있다. 부동산 매매활성화 방안을 비롯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부동산 투자는 투기성 부동산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완전히 넘어온 상황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상품으로 오피스텔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임대 수요가 얼마나 많은 지역인지 확인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삼성반도체 정문 앞 위치한 '동탄 세비앙 오피스텔'의 경우 전체 187개 호수 가운데 임대는 100%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임대료로 월55만∼월65만원 이상 맞춰져 있어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년 720만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삼성반도체 기흥캠퍼스, 화성캠퍼스, 삼성DSR타워, IT단지, 삼성협력업체, 한림대 병원 등 약15만 명의 상주인구 및 협력, 하청업체의 유동인구까지 더해지면 임대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인데 반해 오피스텔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임대매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의 말이다.

현재 오피스텔 일반분양은 완료되었고 회사에서 보유분 일부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서둘러 상담을 받는다면 임대가 완료된 수익률 높은 오피스텔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분양문의)031-613-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