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이보영-김유빈, 모녀케미..다정한 모습 `훈훈`
입력
수정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이보영과 김유빈이 다정한 `모녀케미`(케미스트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첫방송되는 `신의 선물 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게 되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스릴러 드라마로, 이보영과 김유빈은 각각 방송사의 시사교양작가인 엄마 김수현역과 딸 한샛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극초반 둘은 모녀지간답게 같이 촬영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이때마다 이보영이 김유빈을 다정하게 배려하면서 챙기는 모습이 제작진의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이보영은 추운날씨에 촬영이 진행됨을 감안, 이동훈PD의 컷소리가 들리면 얼른 유빈의 몸을 감싸며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바빴다. 그리고 남편인 한지훈역의 김태우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기할 때도 그녀는 유빈의 머리를 빗겨주며 실제로도 엄마미소를 지었다. 지난 2월 말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보영은 유빈양과 같이 다정하게 무릎담요를 덮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이보영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맡으면서 딸로 출연하는 유빈양을 항상 살갑게 잘 챙기는 덕분에 유빈양도 보영씨를 무척 잘 따른다"며 "극중 둘의 다정한 모습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사라진 딸을 찾는 장면을 위해 뛰거나 물에 빠지고, 그리고 오열연기도 선보일 이보영씨의 명품연기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의 이동훈 감독 조합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이보영과 조승우, 그리고 김태우 정겨운 신구 강신일 바로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3일 오후 10시 첫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민주당 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에 김성식, 윤여준 서로 다른 행보?
ㆍ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런닝맨`출연 대학생들에 "뭐 해줄까 하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산다라박 복근, 탄탄한 11자 명품 라인 "놀라워~"
ㆍ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상품 판매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첫방송되는 `신의 선물 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게 되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스릴러 드라마로, 이보영과 김유빈은 각각 방송사의 시사교양작가인 엄마 김수현역과 딸 한샛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극초반 둘은 모녀지간답게 같이 촬영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이때마다 이보영이 김유빈을 다정하게 배려하면서 챙기는 모습이 제작진의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이보영은 추운날씨에 촬영이 진행됨을 감안, 이동훈PD의 컷소리가 들리면 얼른 유빈의 몸을 감싸며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바빴다. 그리고 남편인 한지훈역의 김태우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기할 때도 그녀는 유빈의 머리를 빗겨주며 실제로도 엄마미소를 지었다. 지난 2월 말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보영은 유빈양과 같이 다정하게 무릎담요를 덮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이보영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맡으면서 딸로 출연하는 유빈양을 항상 살갑게 잘 챙기는 덕분에 유빈양도 보영씨를 무척 잘 따른다"며 "극중 둘의 다정한 모습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사라진 딸을 찾는 장면을 위해 뛰거나 물에 빠지고, 그리고 오열연기도 선보일 이보영씨의 명품연기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의 이동훈 감독 조합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이보영과 조승우, 그리고 김태우 정겨운 신구 강신일 바로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3일 오후 10시 첫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민주당 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에 김성식, 윤여준 서로 다른 행보?
ㆍ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런닝맨`출연 대학생들에 "뭐 해줄까 하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산다라박 복근, 탄탄한 11자 명품 라인 "놀라워~"
ㆍ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상품 판매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