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마케팅대상] 신한금융투자, 고객 수익률로 평가…자산관리 프로 육성

올해 한경마케팅 대상 CI마케팅부문에서는 ‘프로들의 자산관리’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 신한금융투자가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고객 수익률 평가 제도를 도입해 업계 반향을 일으켰고 사내 최고 투자전문가 집단 ‘마이스터클럽’ 등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도 호응이 높았다. 한국경제신문 설문조사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대외활동’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