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103억원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올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에 총 10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이 추진중인 동반성장 사업을 보면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해외 베이스캠프 지원사업, 수출촉진회 및 전시회 사업, 정부 산업혁신운동 3.0 지원사업, 국내외 시험비용 지원, 한전보유 시험설비 개방 등 기술개발 사업 등입니다.



이와 관련 한전은 오늘(6일)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한전은 2014년 동반성장 정책으로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3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하고,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한전은 이날 외환은행과 금융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다함께 성장 론(loan)`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자금 지원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짝` 여자 출연자 사망, 애정촌 화장실에서 자살.. `무슨 일 있었길래?`
ㆍ‘짝’ 여자 출연자 사망, 화장실에서 목 매 자살? 유서는..`충격`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짝 여성 출연자 사망 전 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왜?
ㆍM&A시장 3년내 70조원 규모로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