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산업]전시주최자협회, 신임 회장에 신현대 엑스포럼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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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기자]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신임 회장에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47·사진)가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갖고 선거를 통해 제4대 홍성권(케이훼어스 대표)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에 신현대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신현대 회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광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엑스를 거친뒤 지난 2003년부터 전시전문기업 (주)엑스포럼을 설립, '서울 까페쇼'등 국내 전시는 물론이고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 회장은 "정부의 제2차 전시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발맞춰 국내 전시산업 육성은 물론 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 등 전시 주최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전시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된 유관기관으로 산업전시회의 주최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협회는 지난달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갖고 선거를 통해 제4대 홍성권(케이훼어스 대표)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에 신현대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신현대 회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광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엑스를 거친뒤 지난 2003년부터 전시전문기업 (주)엑스포럼을 설립, '서울 까페쇼'등 국내 전시는 물론이고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 회장은 "정부의 제2차 전시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발맞춰 국내 전시산업 육성은 물론 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 등 전시 주최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전시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된 유관기관으로 산업전시회의 주최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