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이 데려온 '잘생긴 남자'는?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잘생긴 남자로 조항리를 데려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를 체험 중인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KBS 조항리 아나운서를 '인간의 조건' 숙소로 초대했다.

여자들의 기대감이 가득한 숙소에 등장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그 기대감에 걸맞게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데려온 조항리 아나운서를 본 0'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열광했고, 그의 선택을 받기위해 치열한 구애전쟁을 펼쳤다.

마침내 조항리 아나운서는 방송인 김신영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조항리 아나운서와 친한 사이군요", "조항리 아나운서 잘생겼네요, 박은영 미션 성공", "조항리 아나운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