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이었다고요?

마녀사냥 박지윤
'마녀사냥'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리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박지윤을 소개하며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쑥스러워하며 "이민정 씨가 한 방송에 나와 그렇게 말씀하셔서 '강남 5대 얼짱'이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남 5대 얼짱'이었던 연예인이 언급되었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으로 설명되자 허지웅은 "('강남 5대 얼짱') 무협지 같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2년 1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며 '강남 5대 얼짱'을 언급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릴 수밖에 없는 미모" "마녀사냥 박지윤, 재밌었어요" " 박지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 "박지윤, 마녀사냥서 보니 더 반가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