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모직, 신저가…단기 실적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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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1.48%) 떨어진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일모직의 단기 실적이 부진하고, 기대했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소재 매출은 하반기로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1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430 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1.48%) 떨어진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일모직의 단기 실적이 부진하고, 기대했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소재 매출은 하반기로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1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430 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