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 만화 가이드 '금툰' 발간

금융감독원이 금융정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만화 가이드북 ‘금툰’을 11일 발간했다. 모두 10편으로 구성된 금툰은 불법 채권추심, 신용카드 소비자가이드, 중소·서민금융 비용부담 등을 영화와 드라마를 패러디해 담았다. 금감원 홈페이지와 블로그, 정책브리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점에도 1만8000부가 비치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