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 기상캐스터 3월 결혼, 예비신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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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3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8일 TV리포트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노은지가 오는 3월 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다. 관계자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은지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를 해왔고 친구처럼 잘 통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노은지는 연세대학교 신학, 아동가족학을 전공했으며 KBS 8 뉴스타임에서 기상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