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편입 예상종목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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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 정기 변경을 앞두고 신규로 편입되거나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12일 5월 말 시행되는 코스피200 정기 변경에서 한전KPS, 동아에스티 등 8개 종목이 신규로 편입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쳤다. GS건설과 한진해운홀딩스 등 8개 종목은 지수 구성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분류됐다. 퇴출 후보로 거론된 GS건설은 이날 4.81% 하락했고, 한진해운홀딩스는 2.95% 떨어졌다. 한올바이오파마(-5.37%), 웅진에너지(-3.62%), 파미셀(-3.04%), 이수화학(-2.27%), 한국철강(-1.57%), STX엔진(-1.50%) 등도 모두 하락했다.
편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종목 중에선 한전KPS가 3.02% 상승했지만 GKL, 한국타이어, 동아에스티, 삼립식품, 한국콜마 등은 소폭 하락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KDB대우증권은 12일 5월 말 시행되는 코스피200 정기 변경에서 한전KPS, 동아에스티 등 8개 종목이 신규로 편입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쳤다. GS건설과 한진해운홀딩스 등 8개 종목은 지수 구성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분류됐다. 퇴출 후보로 거론된 GS건설은 이날 4.81% 하락했고, 한진해운홀딩스는 2.95% 떨어졌다. 한올바이오파마(-5.37%), 웅진에너지(-3.62%), 파미셀(-3.04%), 이수화학(-2.27%), 한국철강(-1.57%), STX엔진(-1.50%) 등도 모두 하락했다.
편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종목 중에선 한전KPS가 3.02% 상승했지만 GKL, 한국타이어, 동아에스티, 삼립식품, 한국콜마 등은 소폭 하락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