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이어 2위 '모델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2위로 선정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난해 12월 말 미국의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순위가 등장하며, 1위를 차지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나나가 2위에 오른 사실이 언급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할 만큼 큰 키와 우월한 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 '모델돌'로 불리고 있다.

한편 나나가 활동 중인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인 '까탈레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2위, 세계 순위 2위 차지라니 대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2위, 모델돌다운 기럭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2위, 나나 정말 예쁜 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나나 2위, 오렌지캬라멜 활동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