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스미스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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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13일 롯데파주프리미엄아울렛 내에 약 150평 규모의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프스미스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50여개의 대형 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골프 유통사란 설명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아시아 1호점을 오픈 했다. 유명 브랜드 클럽, 중고 클럽을 비롯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을 취급하며, 철저한 사후 처리를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골프스미스 1호점에서는 타이틀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를 포함해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핑, 미즈노, 나이키 골프 등 다양한 US스펙 제품을 전문 프로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은 기존 아시안 스펙 제품에서 US스펙 제품까지 판매를 확대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선진화된 유통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또 국내 시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경험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본부장은 "골프스미스 1호점을 통해 기존 병행수입을 통해서는 불가능했던 개별 피팅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연내에 2개의 골프스미스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존은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캘러웨이 레이저엑스 드라이버와 우드, 디아블로 아이언, 오딧세이 퍼더 조합 US스펙 풀세트를 110만원에 판매하며, 골프스미스의 브랜드인 스네이크 아이즈 US스펙 풀 세트를 35만원에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선착순 100명)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골프스미스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50여개의 대형 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골프 유통사란 설명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아시아 1호점을 오픈 했다. 유명 브랜드 클럽, 중고 클럽을 비롯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을 취급하며, 철저한 사후 처리를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골프스미스 1호점에서는 타이틀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를 포함해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핑, 미즈노, 나이키 골프 등 다양한 US스펙 제품을 전문 프로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은 기존 아시안 스펙 제품에서 US스펙 제품까지 판매를 확대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선진화된 유통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또 국내 시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경험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본부장은 "골프스미스 1호점을 통해 기존 병행수입을 통해서는 불가능했던 개별 피팅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연내에 2개의 골프스미스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존은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캘러웨이 레이저엑스 드라이버와 우드, 디아블로 아이언, 오딧세이 퍼더 조합 US스펙 풀세트를 110만원에 판매하며, 골프스미스의 브랜드인 스네이크 아이즈 US스펙 풀 세트를 35만원에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선착순 100명)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