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SNS HEMON 1.0 출시, 검색솔루션 XTEN 홈페이지 리뉴얼 진행

지난해 빅데이터 수집 기능이 강화된 WEBOT(위봇) 3.0을 출시해 기술력을 증명했던 ㈜오픈에스앤에스(대표이사 배복태)가 3월 14일 빅데이터 플랫폼 관리 솔루션인 HEMON(헤몬)1.0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픈에스앤에스는 2013년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공통과제 사업을 수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빅데이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다. 또한 통계청 시범과제를 고객과 함께 주도적으로 수행한 결과 많은 부처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HEMON 출시로 수집, 정제, 검색, 분석, 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빅데이터 분석의 각 단계별 제품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사용자 중심의 빅데이터 환경에 대한 올인원 솔루션 HEMON(Hadoop Ecosystem MONitoirng)은 클러스터 환경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환경에 대한 최적화된 구축 비용으로 빅데이터 환경에 대한 안정적인 기술확장 적용 및 정기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호스트 및 데몬의 시각화, HDFS 관리, 클러스터 자원 사용 이력 제공, 하둡 프로세스의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오픈에스앤에스 측은 "HEMON을 통해 TCO 절감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 확장, 빅데이터 환경 및 기술력, 시각화 관리도구 및 확장성, 다양한 빅데이터 환경구성, 최적화된 도입비용 등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에스앤에스는 지난 2월 28일, 기존 XTEN 검색솔루션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 하며 사용자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응형 웹으로 구현한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경험적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 대응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N-Screen 지원과 개인화 포틀릿 기능, Flat Design, Onepage 웹사이트 등과 같은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적용해 형태적 완성도를 높였다.

오픈에스앤에스가 보유한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성공적으로 수행 사례는 3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말하는 빅데이터 분석 사례'란 주제의 유료 세미나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XTEN검색솔루션 사이트 및 오픈SN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