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김우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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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는 소속 연기자인 김우빈이 14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5~6개국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팬미팅은 오픈 즉시 매진되면서 추가적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우빈의 아시아 투어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은 지난달 홍콩을 시작으로 15일 대만, 29일 상해, 4월 5일 태국에서 이뤄지며, 2분기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중국 북경, 광주 등으로 팬미팅 투어가 예정돼 있다.지난달 홍콩 첫 팬미팅에서 1700명이 운집한데 이어 대만 팬미팅 행사도 인터넷 오픈 5분만에 1500석이 5분만에 매진됐으며,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1회 추가된 팬미팅도 5분만에 매진됐다.
태국 팬미팅 역시 1차 2500석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으며, 추가된 1회 팬미팅도 9분만에 2500석이 매진됐다.
배우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의 주연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드라마 상속자들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우빈의 아시아 투어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은 지난달 홍콩을 시작으로 15일 대만, 29일 상해, 4월 5일 태국에서 이뤄지며, 2분기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중국 북경, 광주 등으로 팬미팅 투어가 예정돼 있다.지난달 홍콩 첫 팬미팅에서 1700명이 운집한데 이어 대만 팬미팅 행사도 인터넷 오픈 5분만에 1500석이 5분만에 매진됐으며,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1회 추가된 팬미팅도 5분만에 매진됐다.
태국 팬미팅 역시 1차 2500석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으며, 추가된 1회 팬미팅도 9분만에 2500석이 매진됐다.
배우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의 주연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