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새봄 핸드백&구두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3층 브랜드 매장별로 '새봄 핸드백&구두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쿠론·브루노말리·탠디·소다 등 대표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쿠론 스테파니 스터드M 31만2500원(정상가 62만5000원), 브루노말리 아넬로 숄더백 30만4800원(정상가 50만8000원), 탠디 페니로퍼 19만4600원(정상가 27만8000원), 소다 태슬로퍼 22만4000원(31만8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해당 기간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러브캣·더블엠·루즈앤라운지 등 핸드백 브랜드에서 3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전지갑, 카드 지갑 등을 증정하며 탠디·지오앤사마사의 경우 20% 할인 및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23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 3만원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