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필리핀 '사랑의 집짓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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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필리핀 세부지점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세부 북부의 단반타얀에서 15일 주택 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엔 마닐라 케손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11월엔 하이옌 피해지역인 비사야에 생수와 담요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