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민족언론인' 남궁억 선생 선정 입력2014.03.17 21:19 수정2014.03.18 05:11 지면A37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는 17일 ‘2014 올해의 민족언론인’으로 한말 대표적 민족신문인 황성신문의 초대 사장을 지낸 한서 남궁억 선생(사진)을 선정했다. 남궁억 선생은 황성신문을 통해 백성을 계몽하고 태동기 한국 언론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