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박2일' 위해 노출도 불사…시청률 1위 지켰다
입력
수정
개그맨 김준호가 펄펄날아다니며 '1박2일'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배신과 밀고'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 절정의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금연의 섬 증도에서 펼쳐지는 '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2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맞붙게 된 김준호와 김종민은 한 치의 양보도 허락하지 않는 명승부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사람은 머리를 잡는 것은 물론, 옷 벗기기, 이빨로 깨물기 등의 반칙으로 국제심판을 경악하게 만들며 변종 파테르 자세를 감행한 것.
이에 김준호는 엉덩이 골을 노출하는 대형사고를 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 순간을 절정의 몸개그와 입담으로 큰 웃음을 만들어냈고, '1박2일'에 명장면을 만드는 '1등 공신'으로 활약하며 애청자들의 무한 애정을 받는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김준호의 활약에 대해 네티즌은 "아 김준호 때문에 오늘 많이 뿜었다~ 진짜 웃겨~", "아 내 허벅지 하는데 나도 내 허벅지 부여 잡았다", "김준호-김종민 붙으면 진짜 대박 웃음 제조", "김준호 덕분에 모든 순간이 특별해졌다. 진짜 신스틸러!", "요즘 김준호 왜 대상 받았는지 알겠더라~ 완전 살신성인ㅋ", "김준호 덕분에 주말이 웃음 가득~ 완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김준호의 활약 속에 '1박2일'은 2주 연속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KBS 해당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금연의 섬 증도에서 펼쳐지는 '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2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맞붙게 된 김준호와 김종민은 한 치의 양보도 허락하지 않는 명승부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사람은 머리를 잡는 것은 물론, 옷 벗기기, 이빨로 깨물기 등의 반칙으로 국제심판을 경악하게 만들며 변종 파테르 자세를 감행한 것.
이에 김준호는 엉덩이 골을 노출하는 대형사고를 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 순간을 절정의 몸개그와 입담으로 큰 웃음을 만들어냈고, '1박2일'에 명장면을 만드는 '1등 공신'으로 활약하며 애청자들의 무한 애정을 받는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김준호의 활약에 대해 네티즌은 "아 김준호 때문에 오늘 많이 뿜었다~ 진짜 웃겨~", "아 내 허벅지 하는데 나도 내 허벅지 부여 잡았다", "김준호-김종민 붙으면 진짜 대박 웃음 제조", "김준호 덕분에 모든 순간이 특별해졌다. 진짜 신스틸러!", "요즘 김준호 왜 대상 받았는지 알겠더라~ 완전 살신성인ㅋ", "김준호 덕분에 주말이 웃음 가득~ 완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김준호의 활약 속에 '1박2일'은 2주 연속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KBS 해당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