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출시,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 대체 얼마길래…

스타벅스 리저브가 출시됐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진공압착 기술을 이용하는 클로버 머신에서 추출된 커피로 최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점에서 가진 리저브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 머신은 스타벅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잔당 6500~7500원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리저브 커피 패스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