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브레인케이-오션스피이플 제휴

中企·벤처 판로 개척 지원
한국경제신문 자회사인 소셜브레인케이(대표 권영설·왼쪽)와 오션스피이플(대표 김상훈)은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제품 출시 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매달 오션스피이플의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오픈프라이즈’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셜브레인케이는 신세계 한스킨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